보령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9월 17일부터 10월3일까지 ‘2022 대하·전어 축제’ 개최됩니다.

 

무창포 어촌계가 주최하는 ‘2022 대하·전어 축제’에서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10월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제철을 맞은 전어와 대하를 맛보고 가두리 낚시터 체험, 맨손 대하 잡기 체험, 맨손 고기 잡기, 맛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개막 첫날인 9월 17일 오후 7시30분에는 무창포 해수욕장 잔디광장 상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중 매주 일요일과 국경일인 10월3일에는 맨손고기잡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9월24일과 10월1일에는 어린이 노래자랑이 열립니다.

 

◇ 2022 대하·전어 축제 ◇

▷ 축제 기간 : 2022. 09. 17.(토) ~ 2022. 10. 03.(월)

 

▷ 축제 장소 : 무창포해수욕장 일원

 

▷ 2022 대하전어 축제 개막식

·일시 : 2022. 09. 17.(토) / 19:30(10분간)

·장소 :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상설무대

 

가을 진미로 통하는‘대하’는 크기가 20~30cm로 우리나라 해역에서 잡히는 새우 중 크고 맛이 좋아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 스태미나와 웰빙 식품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인 전어는 소금구이, 뼈째 썬 회, 무침 등으로 먹는 식재료입니다. 특히 전어는 겨울을 대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해 놓기 때문에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맛이 가장 좋아 이 기간에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2 대하·전어축제 일정표}

출처:보령시

▶ 위치

·무창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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