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있는 화담숲이 6월 10(금)~19일(일)까지 ‘2022년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하는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초여름 시즌 열흘간만 진행되는 화담숲을 대표하는 이벤트입니다.
☆ 2022년 반딧불이 이벤트 ☆
· 기간 : 6월 10일(금) ~ 6월 19일(일) / 총 9일, 6월 13일 월요일 휴원
· 시간 : 21:00 ~ 23:00 (입장 마감 22:40)
· 요금 : 10,000원 / 36개월 이하 무료, 기타 할인 없음
· 취소 안내 : 2일 전- 전액 환불 / 1일 전 - 위약금 30% / 당일 - 환불 불가
· 이용 방법 :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결제 → 카카오 알림톡 or 문자 확인
- 이번 이벤트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예약은 6월 3일 오후 1시부터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일 선착순 500명으로 한정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습니다.
· 오시는 길 : 5,6번 주차장 주차 → 도보 이동 → 리프트 탑승장
- 관람 후 주차장까지 도보 이동 / 리프트 하행 미운행
※ 유의 사항
화담숲은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위해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반딧불이원을 만들었습니다.
6월이면 계곡 주변을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담숲 반딧불이 이벤트'는 청정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사라져가는 우리 생태계의 신비로운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에 젖어 들게 합니다.
반딧불이에 대한 영상물 상영을 비롯하여 유충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해설가가 반딧불이의 성장과정, 생태환경에 대한 설명도 들려주어 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학습 체험의 볼거리를 줍니다.
어두운 자연속에서 신비롭게 녹색 빛을 밝히는 애반딧불이의 향연을 눈에 담으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10분 간격으로 하루 총 10회 화담숲 원내에서 진행됩니다.
곤지암리조트는 반딧불이 이벤트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화담숲 반딧불이 패키지’도 있습니다. 반딧불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입장권과 편안한 객실 1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화담숲
· 위치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 1
· TEL : 031-8026-6666
어두운 밤에 반짝 반짝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를 가족, 연인과 함께 볼 수 있는 소중한 선물과 같은 기회입니다. 일상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는 만큼 뜻깊은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화담숲에서 열리는 반딧불이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 반딧불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딧불이?
개똥벌레라고도 합니다. 몸 빛깔은 검은색입니다.
앞가슴 등판은 오렌지 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한 가운뎃선은 검은색이고 중앙부 양쪽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배마디 배면 끝에서 2∼3째마디는 연한 노란색이며 빛을 내는 기관이 있습니다.
머리는 뒤쪽이 앞가슴 밑에 숨겨져 있고, 겹눈은 큰 편이며 작은 점무늬가 촘촘히 나 있습니다.
딱지날개(굳은 날개)에는 4개의 세로줄이 있고, 그 사이에는 점무늬와 갈색의 짧은 털이 있습니다.
어른벌레는 2∼3일 뒤부터 짝짓기를 하고, 짝짓기 4∼5일 뒤 밤에 이끼 위에 300∼5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알은 20∼25°에서 20∼30일 만에 부화됩니다. 애벌레는 이듬해 4월까지 250여 일 동안 6회의 껍질을 벗는 과정을 거칩니다. 애벌레는 다슬기를 먹이로 수중생활을 하면서 15∼2Omm까지 자랍니다.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기 위해서 비가 오는 야간에 땅 위로 올라옵니다. 50여 일 동안 땅 속에 번데기 집을 짓고 그곳에 머물다 40여 일 후 번데기가 됩니다. 6월경에는 어른벌레가 되어 빛을 내며 밤에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른벌레는 암컷이 크고 수컷이 조금 작습니다. 수명은 2주 정도로 이슬을 먹고 사는데, 알을 낳고 11∼13일 뒤에는 자연적으로 죽습니다. 어른벌레뿐만 아니라 알, 애벌레, 번데기도 빛을 냅니다. 빛을 내는 원리는 루시페린이 루시페라아제에 의해서 산소와 반응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빛은 보통 노란색 또는 황록색입니다.
파장은 500∼600nm(나노미터)입니다. 한국에서는 환경오염 등으로 거의 사라져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남대천 일대가 서식지인데 이곳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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