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

청정한 충북 영동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영동의 대표 축제인 ‘영동 포도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됩니다.

 

노지에서 생산한 포도 출하 시기에 맞춰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 시작한 영동 대표 축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온라인에서 판매 행사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영동포도축제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동안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탐스럽게 열린 보랏빛 포도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 영동포도축제

▶ 축제기간 : 2022. 08. 25. (목) ~ 2022. 08. 28. (일)

 

▶ 축제장소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

 

▶ 요금 : 무료

 

▶ TEL : 043 - 745 - 8917

 

영동포도축제는 매년 8월 말이 되면 포도의 고장인 영동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입니다. 전국 최대의 재배면적(2,209ha)과 품질 좋은 포도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축제이며, 단순히 포도를 먹기만 하는 축제 아니라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부터 포도를 이용해서 와인, 빙수, 초콜릿 등 여러 가지 제품을 만들고, 포도밟기 등 수십 가지의 다양한 체험들이 함께하는 오감만을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입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으며, 어린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행사까지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축제입니다.

 

축제 기간에 포도 따기, 포도 밟기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30여 종의 오감 만족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포도·와인 등 영동 포도를 맛볼 수 있는 시식행사도 진행됩니다.

 

어린이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춘 뽀로로 뮤지컬 공연과 축제의 흥겨움을 돋우기 위해 가수 초청 공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 첫날 개막식은 인기가수가 등장하는 음악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로 막을 엽니다. 김다현, 박군, 임찬, 박서진, 서지오, 풍금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며줍니다.

 

둘째 날에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쇼와 구연동화를 비롯해 젊은이들 감성에 맞춘 디제잉 쇼, 걸그룹 ‘인터걸스’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셋째 날과 마지막날에는 추풍령가요제와 영동 지역 11읍·면 주민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대회도 열립니다. 추풍령가요제에서는 백지영, 부활, 신유 등 초청 가수 공연도 선보입니다. 

 

축제장에 여름 열기를 피해 야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경관 조형물도 설치했으며, 축제장에 마련되는 포도 판매장에선 최상품 포도를 시중가보다 20~30% 정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이전에 포도축제에 참가했던 이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시 찍은 기념사진을 게시ㆍ공유하면 푸짐한 상품을 줍니다.

 

[행사일정]

▷ 8월 25일 목요일, 8월 26일 금요일

· 8월 25일 목요일

16:00 '개막식' - 박군, 김다현, 박서진, 서지오, 풍금, 임찬

22:00 '불꽃놀이' - 개막식 축하 멀티미디어 불꽃쇼

 

·8월 26일 금요일

19:00 'K-POP 콘서트' - MC김현종, 모모랜드 태하, 시크한 아이돌, 신디, DJ예송, 인터걸스

11:00 ~ 15:00 '매직쇼/어린이 동화' - 장소:복합문화예술회관

 

▷ 8월 27일 토요일, 8월 28일 일요일

· 8월 27일 토요일

11:00 '노인복지관지역문화공연'

12:00 '실버마이크'

15:00 '한상아 공연' - 철지난코트

19:00 ~ 22:00 - '추풍령 가요제'

장소 : 메인무대

출연가수 : 백지영, 부활, 신유, 한혜진, 황우림

 

· 8월 28일 일요일

11:00 ~ 15:00 '어린이뮤지컬 뽀뽀로'(포토타임, 퍼레이드, 경품제공)

13:00 '최은혜 축하공연'

13:30 '11개읍면 화합노래자랑대회'

 

[주요프로그램]

 

[상설프로그램]

 

[영동포도축제 행사장 안내도]

 

▷ 위치

·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