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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들꽃수목원 -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들꽃수목원

by 러비안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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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이 감아 도는 양평들꽃수목원은 강변의 정취와 꽃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들꽃과 허브가 어우러져 있고, 꿈과 동심이 가득한 들꽃수목원에서 무한한 자연의 신비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더욱 좋은 들꽃수목원입니다.

 

자연이 함께 하는 휴식의 공간! 양평들꽃수목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양평들꽃수목원

 

·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수목원길 16

· TEL : 031 - 772 - 1800

▶ 이용시간

하절기(4~11월) 09:30~18:00
동절기(12~3월) 09:30~17:00
※ 매표는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
※ 입장 및 폐장은 계절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연중무휴-날씨나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 입장료

- 성인 8,000원
- 청소년 6,000원
- 어린이 5,000원
- 경로자/장애우/군인 6,000원
- 양평군민 4,000원

 

▶ 이용가능시설

자연생태박물관, 미로원, 성서정원, 겨울정원, 약초원, 허브 및 열대온실, 어린이정원, 체험학습장 등

 

♠ 들꽃수목원 배치도

들꽃수목원 매표소입니다. 들꽃수목원 푯말이 노란색으로 귀엽게 쓰여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여러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손바닥 정원입니다. 손바닥 정원에는 여러 조각상과 들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이색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화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코끼리 조각상이나 말 조각상 등 여러 조각상들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둘러보는 길은 돌길이나 흙길로 되어 자연과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들꽃수목원 안에 있는 수생연못입니다. 연잎이 많이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생연못을 연잎이 가득 메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년 동상에서는 분수가 나오기도 합니다. 

 

열대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입니다. 여러 열대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열대온실 안에 있는 허브! 허브정원에는 약 50여 종의 허브가 있습니다. 다양한 허브를 볼 수 있어 눈이 행복한 시간입니다. 또한 관람하면서 허브의 향기가 솔솔 나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들꽃 수목원을 둘러보는 길마다 이렇게 어여쁜 꽃들이 피어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도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들꽃들을 가는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들꽃의 종류도 많고 다양합니다.

유채꽃밭과 트리로드도 있습니다. 유채꽃은 평소에 보기 힘든데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면 좋습니다.

그 밖에도 수목원 한가운데 위치한 떠드렁섬,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변산책로도 있습니다.

 

양평들꽃수목원은 남한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벗삼아 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며 각양각색의 봄꽃 사이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둘러보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지친 마음의 잠시나마 안식처가 되어 줄 수 있는 서울 근교 대표 수목원! 양평들꽃수목원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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